[필리핀 마닐라 생활] 코로나 봉쇄로 불편한 한국 교민들에게 한국 상품 구매대행/마닐라로 배달 서비스가 편리합니다

■ 마닐라 생활을 하다 보면 꼭 필요한 한국 식품이나 공산품이 있습니다. 마닐라에 있는 한국 슈퍼마켓에서도 구입을 하지만 이곳에 없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매대행, 배달 서비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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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없을 때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입국하는 지인, 가이드 해드리는 손님 편으로 간단히 필요한 물품을 부탁하여 구입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한인 공동구매마켓 필공구

 

필리핀 교민 공동구매 구매대행

■ 최근에 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한국 음식 배달 장사에 메뉴를 추가하였는데 이것을 만드는 틀을 마닐라에서 구입이 안되더군요. 한국에서 구입을 하여 편리하게 집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스팸 무수비(spam musubi)가 일본 음식이기는 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고 편리하게 배달을 할 수 있어서 메뉴에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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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금액은 3개에 180페소입니다

 

■ 필리핀산 스팸은 약 180페소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태국산 매운 소스인 스리라차(sriracha)와 일본산 마요네즈를 사용합니다. 김은 한국산이니 4개국 연합군입니다.

 

■ 김밥과 같이 스팸 무수비를 페이스 북에 홍보하였더니 판매가 잘 되더군요

 

■ 판매전 시제품을 만들어서 라면과 같이 먹으니 맛이 더 좋았습니다.

 

■ 마닐라는 다시 8/4~18까지 강화된 봉쇄 조치인 MECQ를 시작했습니다. 대중교통이 중단되고 식당의 영업도 제한적이고 다시 또 불편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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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이 제한되다 보니 온라인으로 음식 주문을 하는 우리들의 장사는 더 주문이 많아집니다. 이런 상황을 좋아해야 하는지 참~~~언제나 코로나에서 벗어 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