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맛집

[필리핀 마닐라 맛집] 새로운 음식을 만나다/시푸드 케이전(seafood cajun)/알리망오게, 홍합, 오징어, 새우

필리핀아빠 2021. 3. 8. 10:38

■ 새로운 메뉴를 만났습니다. 와이프가 식당에서 먹어 보았다는 음식을 집에서 도전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대 성공입니다.

각종 해산물을 케이전(cajun)이라는 소스에 버무리는 것인데 한국의 해물찜(?)과 비슷한 정도라면 적당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아래 4가지 소스를 섞어서 만든 것이 케이전 이라는것입니다.

 

■ 준비된 재료입니다. 해산물은 민물 게인 알리망오, 홍합, 새우, 오징어를 준비합니다. 야채는 양파, 마늘, 옥수수, 감자를 준비하고 찍어 먹는 소스에 넣을 레몬도 있습니다.

 

■ 완성된 푸짐한 시푸드 케이전입니다. 색과 향이 아주 좋습니다. 맛도 특별했습니다. 요즘 해산물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우리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하여 이 정도는 투자하여도 좋습니다

 

■ 역시 해산물의 백미는 게발이 아닌가 싶습니다. "니들이 게 맛을 알아?"입니다

 

■ "먹다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라는 말을 영어로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문화의 차이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힘드네요. 우리는 생활비 중 식비는 과감히 사용하기는 합니다

역시 YouTube에 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방문하셔서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