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온지 벌써 6개월 울 딸 의정이가 조금은 힘들어 하네요.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늦잠 푹자고 의정이와 함께 같이 trinoma에 가서 쇼핑도하고...
의정이가 비가 오니 해물 파전이 먹고 싶다해서 슈퍼에 갔더니 살 수 있는 해물은 새우와
오징어(큰게 없어서 조그만 주꾸미를 샀지요) 야채는 파 한 묶음사고 굴과 조개 사기가 필리핀에서는
힘드네요. 없는 실력 발휘 해서 집에 와서 만들어 먹었는데 나름 먹을 만 했습니다
울 딸 덕분에 필리핀 아빠의 요리 실력이 up up ㅋㅋ
재료; 새우, 주꾸미, 실파, 청고추, 붉은 고추, 양파, 달걀
양념장: 간장(2), 식초(1/2), 설탕(1/2), 마늘 다진것(1/2), 파 다진것(1/2), 고추가루(1/2)
1) 재료는 잘 다듬에서 정리해 놓고
2) 먼저 기름 충분히 넣고 팬을 달군 후 파를 먼저 깔고 부침가루 물을 넣습니다
3)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골고루 넣어주고
4) 다시 파를 깔아주고
5) 달걀 2개를 풀어서 구웠습니다
- 파전 뒤집가 제일 힘들 더군요(오늘은 운이 좋게 그나마 잘 뒤집을 수 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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