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0일부터 코로나 덕분(?)에 시작한 한국 음식 배달 장사가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준비를 하여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하루하루 경험을 통하여 새로운 일을 맞이합니다. 필리핀 사람이 선호하는 음식을 잘 아는 와이프가 메뉴를 선정하고, 페이스 북에 문구를 만들고 홍보를 시작합니다. 판매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하였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가격입니다. 페이스 북에는 5일에 400페소(약 \10,000) 하는 광고료를 지불하고 광고를 하였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페이스 북이라는 SNS가 없었다면 이런 온라인 비즈니스는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장사를 할 수 있게 페이스 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에게 따갈로그어로 감사 인사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