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빠

Trinoma 슈퍼에 갔는데 한국에서 보던 동태와 비슷한 흰살생선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Litte Lawrence인데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구요 그냥 사서 생선전 만들듯이 비스듬히 썰어서 소금, 후추 간해서 부침가루 입히고 달걀에 적셔서 부쳐 보았는데 맛이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한팩 500g에 P120

오늘은 토요일 늦잠 푹 자고 일어나서 밑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1주일이 편안해 지지요 그냥 항상 같은 메뉴이지만 계속 먹어도 괜찮은 밑반찬들 입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멸치는 이번이 마지막인데 한국에서 보내달라 해야겠네요 여기서는 좋은 멸치을 살 수가 없어서요 땅콩은 한국..

오늘 아침에 의정이가 아파서 학교를 늦게 등교를 했습니다.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말도 잘 못하는데 그래도 학교는 갔네요. 쉬게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간다기에 그냥 가라 했습니다 아침 먹이고 약 먹고 학교 보냈는데 하루종일 걱정.... 의정이는 목이 부으면 상당히 고생 하거든요 학교 갔다와서..

이번주에 했던 도시락 반찬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참치 고추장 볶음/깍두기 김 계란 말이 새우 볶음

냉장고에 보니 몇일 전에 사두었던 두부가 있서 두부조림을 해 놓았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도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1) 두부는 구울때 물기가 있으면 기름이 사방에 튀어서 난리가 나지요. 두부 잘라서 키친 타월에 조금 올려 놓으면 물기가 빠져서 깨끗하게 구울 수 있더군요 2) 구운 두부에 양념장 ..

911어학원 지나실장 생일에 초대 받아 가본 올티가스(ortigas) 메랄코 에비뉴(meralco ave)에 있는 횟집입니다 마카티(markati)의 피버고스(P.burgos)에도 같은 식당이 있지요 반찬도 잘 나오고 회가 먹고 싶을때 가볼만한 식당입니다 바로 옆에는 예당이라는 고깃집도 있구요

필리필 생활하면서 즐기는 맛있는 곳을 찾아 다니는 일 무료함을 달랠 수 있지요 일식요리와 필리핀 전통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괜찮은 부페식당을 가 보았습니다 각종 일본 요리와 필리핀 전통 음식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시설도 깨끗하구요 함 가볼 만한 식당인것 같습니다 1) 이름: Da..

지금까지 필리핀에 와서 먹어본 피자와 파스타 중에 제일 맛있었던 집(나의 개인적인 생각) 각 지역에 체인점이 있는데 여기는 trinoma 4층 외부에 있는 식당이구요 이태리 식당으로 주문전에 바케트와 포카치아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물론 발사믹 식초와 올이브 오일도 피자 파스타외에도 Main요리도 아..

발사믹 식초(Balsamic Vinegar)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대개 식사가 나오기 전에 빵과 소스를 먼저 서빙하는데 이때 빵에 곁들여 나오는 소스가 바로 발사믹 식초(Balsamic vinegar) 와 올리브 오일을 같은 량으로 섞어 만든 것을 주지요. 애피타이저(appetizer)로 바게트(baguette)나 포카치아(focaccia) 같은 담백한 ..

퀘존시티 트라이노마(trinoma) 3층에 있는 express 음식점 Chef d' Angelo 울 딸 의정이와 학교 준비물 사러 갔다가 뭐 먹을거 없나 찾다가 처음 가서 먹어 봤는데 가격대비 괜찮네요. 치즈가 엊여진 french fries는 P90 닭구이는 P145 trinoma 3층 식당가에 있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닭요리는 다 그저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