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맛집] 앙헬레스 맛집 소개 Mila's Tokwa't Baboy 한국 남자들이 유흥과 밤문화를 즐기려고 많이 찾는 앙헬레스에는 코리아 타운이 형성될 정도로 많은 한국 식당 들과 한국인 상대의 많은 업소들이 즐비 합니다 소개하는 이곳은 관광객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입니다. 역시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아도 정보.. 필리핀 맛집 2017.07.31
[필리핀 생활] 필리핀 팟 캐스트 방송 pinoy910을 소개합니다 필리핀 전문 팟캐스트, Pinoy910은 매일(월~금) 생생한 필리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고 계시는 진행자 김 홍중님의 차분한 진행으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별한 정보를 전달하기 보다는 사람사는 이야기를 꾸임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 본인도 필리핀에서 .. 필리핀 생활 2017.07.31
[필리핀 여행] 또 다시 필리핀 공항 총알 셋업 사건이~~ 지난 7월 30일(일) 낮 다급한 글이 페이스 북 필리핀 사는 한국인의 모임에 올라 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254130334725437/?ref=bookmarks) 한 동안 잠잠했던 공항에서의 총알 셋업 사건 피해 였습니다. 총알 셋업 사건이란?? 여행객의 짐이나 소지품에 몰래 총알을 넣어두고 당신의 짐에서 총.. 필리핀 여행 2017.07.31
[필리핀 생활] 필리핀에서는 후라이드 치킨과 밥을 같이 먹어요 필리핀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다른 문화 중 특히 음식문화에 적응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패스트 푸드 점의 후라이드 치킨을 먹는데 밥과 소스인 그레비(gravy)를 같이 먹는것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후라이드 치킨이 간식의 대명사로 닭만 먹던 습관에 밥과 같이 닭을 .. 필리핀 생활 2017.07.29
[필리핀 맛집] 필리핀 여행시 열대과일 구야바노(guyabano)를 드세요 필리핀의 열대과일(tropical fruit)의 천국입니다.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망고도 있지만 소개해드리는 구야바노(guyabano)은 예전 부터 현지인들에게는 건강식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는 이 과일의 나무인 그라비올라 (graviola)의 나뭇잎을 달여서 먹는 것이 .. 필리핀 맛집 2017.07.27
[필리핀 생활] 마닐라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를 마시다 주변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볼 때 사실 편견이 없이 대할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정상인도 예비 장애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일요일 아침 마닐라 파식(pasig)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기회가 있었습니다. 정상인도 일하기 힘든 직업 중 하나인 커피숍에서 커피를 .. 필리핀 생활 2017.07.23
[필리핀 생활] 바탕가스(batangas) 바자오(badjao) 부족 마을에 화장실을 만듭니다 필리핀 청년 봉사단체 akyat aral 다음 봉사 활동을 위한 현장 답사를 다녀 왔습니다 금번에는 산과 도시가 아닌 바닷가의 빈민을 찾아 갔습니다. 필리핀 부족 중 하나인 바자오 (badjao)부족인데 마닐라 남쪽 바탕가스(batangas) 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서 차로 5분만 가면 바탕가스 시내.. 필리핀 나누며 살기 2017.07.23
[필리핀 생활] 한국에 있는 아들을 찾은 필리핀 엄마 필리핀 GMA 방송의 일요일 인기 프로그램인 kapuso mo jesica soho에 소개된 한 한국과 필리핀 가정의 이야기 입니다 16년전 한국인과 국제결혼한 필리핀 여자가 3번째 아이를 임신한 후 시집의 반대로 아기를 유산시킬 것을 원하고, 남편의 학대가 있어 그만 집을 나와 필리핀으로 도망을 가게 .. 필리핀 생활 2017.07.17
[필리핀 생활] 비오는 날은 샤워하는 날 필리핀 마닐라는 우기에 접에 들어 하루에 한차레 정도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아이들은 신이 납니다 어느곳이나 아이들은 물을 좋아하네요 이곳은 나보타스(navotas)에 있는 빈민촌인데 어렵게 살다보니 화장실이 변변히 갖추지 못해 비가오는 날에는 처마 밑이 샤워.. 필리핀 생활 2017.07.04
[필리핀 생활] 누에바시아(nueva ecija) 봉사활동 후기 지난 6/24(토)~25(일)에 필리핀 청년 봉사단체 akyat aral과 같이 마닐라에서 북동쪽에 있는 누에 바시아의 산골마을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http://blog.daum.net/chang2193/1234 마닐라에서 차로 3시간 그리고 산악용 트럭인 skeleton을 타고 약 4시간을 가야하는 곳입니다 바기오지방에서 이주해온 이.. 필리핀 나누며 살기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