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 마닐라 명문골프장 오차드(orchard)의 판싯(pansit)

■ 필리핀 음식 중 한국의 잡채와 비슷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은 음식이 판싯(pansit)입니다

필리핀 마닐라 골프 가이드를 하면서 골프장에서

식사시에는 손님들께 필리핀 음식을 많이 권해

드리곤 하는데, 오차드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그중 판싯(pansit)은 꼭 드셔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마닐라 명문 골프장 중 하나인 오차드는

1995년 조니워커 클래식(johnnie walker classic)의

대회가 열렸던 골프장입니다

총 36홀 규모의 골프장인데 PGA골프의 거장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 아놀드 퍼머(Arnold Palmer)

가 설계를 하여 각 이름을 따서 플레이어(player) 코스

18홀, 퍼머(palmer) 코스 18홀로 되어 있습니다

평일에는 5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 오차드 골프장은 휴장일 없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돌아가면서 한 코스씩 휴장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플레이어(player)코스에서 라운드 시 보통

전반 9홀을 마치고 식사를 하곤 하지만, 이 코스에서는

9홀 이후에 클럽하우스를 들리지 못하고, 필리핀에선

그늘집을 티 하우스(tee house)라 불리우는데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라운드가 끝나고 샤워를 마친 후에 필리핀

팥빙수라 불리우는 할로 할로(halo halo)가

라운드의 피로를 해소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