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생활] 따가이따이에서 맞은 결혼 30주년 이벤트

■ 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친하게 지내는 지인의 이야기 입니다.

부부가 인연을 맺어 30년을 무사히 지내는 것이

지금 세상에서는 흔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지인의

가족은 흔히 말하는 자식농사도 성공을 했고, 자수

성가한 인품을 모든 가족들이 이어 받아 아주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결혼 30주년을 필리핀 따가이따이에 있는 멋진 호텔

따알 비스타(taal vista)로 여행을 왔습니다

저도 초대를 받아 행복한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의 기념 골프를 하는 중에 호텔에 머물러 있던

rose양이 감짝 이벤트로 30주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참 많이 부러웠습니다

계속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