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

[필리핀 마닐라골프] 명문 사우스우드 (southwood) 골프장

필리핀아빠 2018. 3. 27. 20:53

■ 가장 비싼 그린피를 지불해야 하는 골프장입니다.

따가이따이의 하이랜드/미드랜드 골프장과 같이

회원과 동반을 해야만 라운드를 할 수 있지요


마닐라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공항 기준

약 30~40분이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우스 우드 골프장은 한국인 회원 중

라운드를 할 수 있게 비지니스를 하는 분들이

타 골프장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그린피를 비싸게

받는 것 같습니다.


36홀 규모의 골프장인 이곳은 회원의 전언에 의하면

필리핀 회원들도 저명인사들이 많다 들었습니다





■ 사우스우드 골프장에서 아직은 라운드 경험이 없어

코스의 상태는 잘 모릅니다. 얼마전 마닐라 골프

여행을 오신분들께 가이드 해 드렸습니다.


명문 골프장 답게 골프 연습장 (driving range)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1시간 연습 할 때 마다

250페소를 받고 있습니다.







■ 클럽 하우스 내에 홀인원을 기록한 사람들의

이름이 있는데 한국 사람이 이름도 많이 보입니다



■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 클럽 하우스에서는 코스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고

코스 관리도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 코스 관리가 우수 하다는  손님들이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비싼 그린피에도 불구하고 만족을

하였고, 특히 동반 해 주신 한국인 회원분이 배려를

잘해 주어서 즐거운 라운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곧 사우스우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해 보고 후기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