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마닐라 골프 여행은 성수기/비수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골프를 하기 힘든 겨울철이
마닐라는 성수기가 되고, 그외의 시기는 비수기가
됩니다
비수기에는 여행사를 통해서 오는 패키지 골프여행객
들이 거의 없지만, 자유여행으로 오는 골프 여행객들은
비수기를 이용하여 오시는 것을 볼 수있고, 저에게도
많은 분들이 골프 가이드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대략 4월부터 9월정도 까지는 비수기라고 경험상으로
느끼고있습니다.
사실 덥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땀 흘릴 준비와 함께
수건,우산, 얼음물, 여분의 장갑 그리고 선크림만 있으면
대접(?) 받으며 비수기 마닐라 골프를 여유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이 시기에는 항공권, 호텔의 예약이 비교적 수월하고,
특히 골프장은 주말이 되어도 한가하게 밀리지 않고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6월초에 마닐라 골프 여행 오신 분들이 라구나에
있는 명문 골프장 아얄라 그린필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했습니다. 성수기 금요일에는 많은 내장객이 있는것이
보통 이지만, 이날은 소위 대통령 골프를 즐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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