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비싼 그린피를 지불해야 하는 골프장입니다.
따가이따이의 하이랜드/미드랜드 골프장과 같이
회원과 동반을 해야만 라운드를 할 수 있지요
마닐라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공항 기준
약 30~40분이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우스 우드 골프장은 한국인 회원 중
라운드를 할 수 있게 비지니스를 하는 분들이
타 골프장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그린피를 비싸게
받는 것 같습니다.
36홀 규모의 골프장인 이곳은 회원의 전언에 의하면
필리핀 회원들도 저명인사들이 많다 들었습니다
■ 사우스우드 골프장에서 아직은 라운드 경험이 없어
코스의 상태는 잘 모릅니다. 얼마전 마닐라 골프
여행을 오신분들께 가이드 해 드렸습니다.
명문 골프장 답게 골프 연습장 (driving range)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1시간 연습 할 때 마다
250페소를 받고 있습니다.
■ 클럽 하우스 내에 홀인원을 기록한 사람들의
이름이 있는데 한국 사람이 이름도 많이 보입니다
■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 클럽 하우스에서는 코스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고
코스 관리도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 코스 관리가 우수 하다는 손님들이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비싼 그린피에도 불구하고 만족을
하였고, 특히 동반 해 주신 한국인 회원분이 배려를
잘해 주어서 즐거운 라운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곧 사우스우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해 보고 후기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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