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마닐라 생할을 하면서 감격스러운 날
입니다. 외출을 하려 자동차 시동을 거는데
작동을 안합니다.
다행히 바쁜일로 나가는것이 아니었기에 다행~
밧데리에 이상이 있는것 같아서 예전 경험이
있어 밧데리 연락처로 전화를 하였더니
이것 거것 물어보고 품질 보증서와 영수증 있나
확인을 하고는 5분만에 출장기사가 도착합니다
밧데리 체크를 해보더니 왠걸 새것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런데 무상교체!!!
작년 2월에 밧데리를 교환하였는데 보증기간이
21개월이라서 무상으로 교체를 하여 준다합니다
아니 필리핀에도 이런것이 있었나?????
새것으로 교체를 하여주고 다시 보증서를 발급
해 주는데 이번에는 기존 21개월 보증기간에서
남은 기간 7개월간만 보증을 하여 준다 합니다
기사가 출장비 200페소만 청구를 합니다.
기분이 좋아 100페소 팁으로 주었더니 예상을
못했던지 기사가 넘 좋아하네요
보증서를 처음 자세히 읽어보니 보증기간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영수증을 보관하여 둔것은 참 잘한 일
이었습니다. 영수증 없었으면 보증수리 받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또 필리핀에서 살아가는 방법 하나를
배우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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