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 "진짜 꿀 감별 법"을 검색해 보면 여러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도 여러 지역에서 꿀이 생산되고 있는데 진위 여부는 확실한 정보가 없어 모르겠습니다.
관광지, 골프장으로 많이 알려진 따가이따이는 바탕가스 지역에 속해 있는데, 이 지역에도 꿀이 많이 생산되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국도 주변에도 꿀을 파는 노점상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따가이따이에 꿀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위치안내;
https://goo.gl/maps/GWY395eBDRRhpDZP9
■ ilog maria honeybee farmd(일록 마리아)의 ilog은 필리핀 따갈로그어로서 영어로는 river(강)이라는 뜻입니다.
■ 이곳에서 생산되는 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일로코스(ilocos) 지방에서 생산이 되고 판매는 따가이따이에서 주로 한다 합니다. 꿀 이외에도 꿀을 원료로 만든 각종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방문자들을 위한 벌통이 있지만 생산되고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 꿀은 420g에 400페소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진짜 꿀이라고 합니다. 판매자에게 진짜 꿀이냐고 물어 보는것은 정말 멍청한 질문이지요 ㅎㅎ
■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프로폴리스(propolis)입니다. 이것에 대한 효능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어 보입니다.
이곳은 단체 패키지여행 시 방문하는 쇼핑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의심을 할 필요 없이 구입을 하면 좋습니다.
따가이따이에 여행 시 방문하여 꿀과 프로폴리스 구입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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