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15일까지로 예정되었던 마닐라의 봉쇄 조치인 GCQ가 완화된 MGCQ로 전환되지 않고, 늘어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때문에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는 대통령의 발표가 15일 늦은 시간에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이 아직은 정상적으로 운행이 안되어서 이동이 불편한 것은 지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도시 간의 이동도 불가능합니다
★지난 6월 1일 GCQ 봉쇄 조치에 대한 포스팅★
[필리핀 마닐라 생활] 6월 1일부터 완화된 코로나 봉쇄 조치(GCQ)가 되면 무엇이 바뀔까요?(별로 바
■ 5월 29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작된 마닐라를 비롯한 필리핀 전역에 내려진 봉쇄 조치가 벌써 76일째입니다. 힘든 생활입니다. 봉쇄 조치는 말장난 같은 여러 단계로 시행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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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은 방역조치를 준수하고 30%만 손님을 받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조건으로 영업을 허가했지만 굳이 아직은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 외식을 해야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한국 식당을 운영하는 특히 교민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 가장 큰 관심인 지역은 마닐라인데 현재 봉쇄 상태의 변동 없습니다
■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 여행지인 세부(cebu)의 cubu city는 더 강화된 봉쇄 조치인 ECQ로 전환되었습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여행, 관광업에 종사하는 교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갑니다.
■ 각 지역별 봉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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