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0일 시작한 한국 음식 배달 장사가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목표인 1일 1깡, 1일 1,000페소 목표는 초과하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장사에 조금은 세련된 외모를 갖추려고 로고를 만들었는데 한국에 계신 ALEX 님께서 디자인해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봉쇄로 인하여 원하는 것을 찾을 때 평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코로나가 때문에 발품을 팔면서 시장을 찾아다니는 것도 위험합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히 쿠바오에서 스티커 인쇄하는 곳을 찾아서 저렴하게 배달 음식에 부착할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음식 담는 용기를 tub라고 합니다. 뚜껑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페이스북 페이지 홍보를 하였습니다. 조금은 뭔가 세련돼 보이고 음식도 좋아 보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달음식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도 대부분 배달 음식으로 전환을 하고 있더군요. 고정 비용이 필요 없이 집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장사를 하게 될 줄은 꿈에 몰랐는데 코로나가 모든 생활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생활에 보탬이 되는 한국 음식 온라인 배달 사업을 잘 꾸려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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