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국 뉴스를 보니 2년 전 있었던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병에 걸린 아이들의 부모들이 고소한 사건을 재조사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햄버거는 인스턴트식품의 대명사이고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먹고 있습니다. 나의 경우에도 1달에 1개 정도는 먹습니다
■ 맥도날드의 빅맥보다는 졸리비의 챔프를 좋아했는데 그동안 챔프 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린 것은 아니지만 다시 챔프 햄버거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The Champ is Back
■ 일부러 찾아서 먹지는 않았지만 지나는 길에 졸리비가 보여서 약 8개월 만에 햄버거를 먹습니다
■ 역시 챔프 햄버거는 가장 비쌉니다, 그런데 졸리비의 챔프나 맥도날드 빅맥을 먹는 필리핀 사람을 본 적이 많지 않습니다. 주로 햄버거는 야채는 없이 빵과 패티에 약간의 소스가 들어있는 간단한 햄버거를 주로 먹습니다
나는 챔프 햄버거 중 파인애플(통조림 제품)이 들어있는 챔프 알로하(aloha)를 좋아하는데 세트로 주문하면 245페소(약 ₩6,100)로 필리핀 물가를 볼 때 싼 음식은 아닙니다. 맥도날드 빅맥 세트는 200페소(약 ₩5,000l) 정도입니다
■ 오늘도 역시 매장에서는 먹지 않고 take out을 해서 안전한 차에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좋아하는 것이 나왔으니 아마 1달에 한 번 정도는 햄버거로 외식을 할 것 같습니다
■ 재미있는 광고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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