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빠

■ 필리핀에서 면허증을 관리하는 기관은 LTO (Land Transportation Office)입니다. 그렇지만 국제 운전 면허를 발급 해 주는 기관은 별도로 있습니다. AAP(Automobile Association Philippines)에서 관리 하는데 국제 협약 기구인것 같습니다. 마닐라에는 3곳 (makati, gil more, alabang), 팜팡가/세부/다바오에 1곳씩..

■ 필리핀 마닐라 홍수는 매년 우기와 태풍이 많은 시기에 겪는 일이라 연례행사가 된것 같습니다. 홍수로 많이 불편해도 필리핀 사람들은 불평하지 않고 순응하여 사는것을 보면 행복지수 세계 3위 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지난 8월 8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 13일까지 6일간 계..

■ 퀘존으로 골프 여행객들이 많이 오시고 계십니다. 덕분에 안티폴로에 있는 포레스트 힐 골프장 (forest hills golf)으로 손님들 에게 많이 가이드 해드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오신 손님들과 동반라운드를 하였습니다 36홀인 골프장인 이곳에서 오늘은 잭 니클라우스 (jack nicklaus) 코스에서 ..

■ 필리핀 마닐라 골프 여행은 성수기/비수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골프를 하기 힘든 겨울철이 마닐라는 성수기가 되고, 그외의 시기는 비수기가 됩니다 비수기에는 여행사를 통해서 오는 패키지 골프여행객 들이 거의 없지만, 자유여행으로 오는 골프 여행객들은 비수기를 이용하여 오..

■ 가장 비싼 그린피를 지불해야 하는 골프장입니다. 따가이따이의 하이랜드/미드랜드 골프장과 같이 회원과 동반을 해야만 라운드를 할 수 있지요 마닐라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공항 기준 약 30~40분이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우스 우드 골프장은 한국인 회원 중 라..

■ 필리핀 온지 8년이 되었는데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골프장의 캐디피와 캐디팁입니다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캐디팁 100페소가 정해져 있었고 지금까지 8년째 지켜져 오고 있습니다 다른 물가는 많이 올랐는데 캐디피 500페소도 그대로 이지요. 캐디가 친절하게 잘해서 ..

■ 필리핀에서도 일부 특권층이기는 하지만 자녀들의 골프 열기도 대단합니다. 아직은 필리핀에서의 골프는 대중화는 안 되어 있고, 일부 부유층 만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자녀들에게 까지 골프을 할 정도면 상당한 재력이 없으면 힘든 운동일 것입니다. 얼마전 알라방에 있는 사우..

■ 이제 2018년 2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곧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월 하순이 되면 한국의 봄과 더불어 필리핀 마닐라의 골프 성수시 시즌은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3~4월에도 골프 매니아 들은 많이 찾고 계십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골프 여행 가이드를 하면서 돈도 벌면서 멋진 ..

■ 한국은 골프가 대중화가 되어 있어 관련 용품을 주변에서 아주 손쉽게 비교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필리핀은 골프가 대중화되기는 요원한 세월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의 예전과 같이 특권층의 즐길거리 정도이네요 그렇다 보니 골프용품을 구입시 판매 매장이 흔..

■ 한국의 한겨울에는 동남아로 골프여행을 많이 갑니다. 필리핀 마닐라도 그중의 하나 이구요 해외 골프를 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이 한국과는 다르게 시간에 너무 몰리지 않고 여유 있게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 성수기(11월~2월)엔 필리핀 마닐라도 한국의 복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