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빠

■ 필리핀 마닐라 골프 여행을 오는 사람들의 골프장 선택 기준은 다양합니다. 이동거리에 부담이 있는 분들은 다소 골프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가까운 곳을 선호합니다. 마닐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필리핀 공군이 운영하는 18홀의 퍼블릭 골프장인 빌라모아(villamor)입니다. 이..

■ 필리핀에서 해외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인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보다는 저렴한 인건비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는 것이 필리핀 생활에 있어서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런 메이드를 잘 만나면 생활이 편해집니다. 간혹 한국인 집에서 일하는 메이..

■ 11월 마지막 주 7명의 골프 여행 손님을 따가이따이에서 가이드 해 드리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손님들의 숙소는 따알 비스타(taal vista) 호텔과 써밋 릿지(summit ridge) 호텔이어서 주변에서 내가 머물 호텔을 찾던 중 바로 이곳을 찾아서 4박 5일을 지냈는데 기대 보다 좋은 숙소였습니다. ​..

■ 여행 시에 모든 사람들은 인생 샷 하나 정도는 건졌으면 합니다. 이곳 따가이따이 에스카라(escala) 호텔이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좋은 장소로 강추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스타벅스보다 조용한 곳에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 석양과 함께 175페소 하는 망..

■ 나이 지긋하신 고등학교 동창분들의 모임입니다. 매번 마닐라에 골프여행을 오시면 꼭 찾아주셔서 가이드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골프를 하려면 3가지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건강/경제력/친구 18홀을 무리 없이 다닐 수 있는 체력 골프에는 당연히 돈..

■ 민물생선인 메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골프장에서 이런 음식을 접하기 더 어렵습니다. 퀘존의 가성비 좋은 골프장인 이스트릿지(eastridge) 클럽 하우스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 이스트릿지 골프장은 한국인이 부킹을 대행하고 있어서 지금..

■ 필리핀 마닐라의 골프 성수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따가이따이에 있는 명문 골프장이라고 불리는 하이랜드(highlands), 미드랜드/미들랜드(midlands)는 그나마 성수기에도 적정한 예약을 받아서 복잡하지 않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골프장의 전망이나 컨디션은 좋지만 개인적으..

■ 필리핀에서 골프여행 가이드를 하면서 처음 와보는 골프장입니다. 3분의 손님을 모시고 왔는데 비수기 평일이어서 그런지 아주 한가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한국의 여행사 패키지 마닐라 골프 여행 상품에는 꼭 포함되는 골프장으로 알고 있는데 성수기만 피하면 문제가 ..

■ 마닐라 시내에 명문 골프장 왁왁(wack wack)이 있습니다. 1930년에 개장한 역사과 전통이 있는 골프장이고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한국의 골프 여행객은 라운드를 할 수 없는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 36홀의 골프장이고 마닐라 시내 중심지인 만다루용에 있습니다. ■ 필리핀 운전..

■ 한국의 연휴 추석 여행 시기를 끝내고 이제는 겨울 골프 시즌을 준비합니다. 매년 성수기인 이 때에 찾아 주시는 손님들은 벌써부터 예약을 시작합니다. 한국의 겨울이 되면 동남아에 있는 골프장들은 한국 골퍼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나라를 선정하고 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