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빠

■ 한국의 연휴 추석 여행 시기를 끝내고 이제는 겨울 골프 시즌을 준비합니다. 매년 성수기인 이 때에 찾아 주시는 손님들은 벌써부터 예약을 시작합니다. 한국의 겨울이 되면 동남아에 있는 골프장들은 한국 골퍼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나라를 선정하고 여행사..

■ 2019년 8월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필리핀에서 멀리 있는 태풍이 남쪽에 있는 장마전선을 당겨와서 많은 비가 내리는안 좋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8월 4번째 주 주말 24일(토)에도 역시 이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 부부 손님을 모시고 카지노호텔인 COD(City of Dreams)에서 명문 ..

■ 필리핀 퀘존에 있는 우리집에서 칼람바에 있는 아얄라 그린필드 골프장으로 라운드를 갑니다. 2시간 이상 걸리는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오늘은 헬리콥터로 이동 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하늘 길은 교통체증이 없습니다. 20분에 도착 한 헬기장 옆에는 캐디와 카트가 대기하고 있습니..

■ 아얄라 그린필드 골프장은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9번홀/18번홀의 그린과 하늘 산이 어울어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닐라에서 골프 가이드를 하면 이렇게 멋진 곳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을 할 수있고, 덤으로 돈도 벌 수 있는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고 항상 손님들..

■ 지난 1월 22일 손님 6분은 모시고 아얄라 그린필드 골프장에 가이드를 해 드렸습니다. 지난 12월 테풍을 맞은 이곳에서의 기억 때문에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좋은 날씨 덕분에 즐거운 라운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태풍 부는 아얄라 그린필드 골프장 포스팅 http://blog.daum.net/chang2193..

■ 지난주 지인과 함께 마닐라의 명문 골프장중 하나인 아얄라 그린필드(ayala greenfiled)에서 라운드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전 라운드 후기를 포스팅 했었습니다 http://blog.daum.net/chang2193/1280 비가 오락가락 날씨 였지만 배수 시설이 완벽해서 페어웨이나 그린에 물이 차는 것이 없었습니..

■ 한국의 패키지 골프 여행의 필수 코스인 따가이따이 (tagaytay) 스프랜디도(splendido)골프장의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가 좋아졌습니다 몇개월 만에 11월 18일(토)라운드를 했는데 최근에 그린의 잔디를 눌렀는지 스피드가 상당히 빨랐습니다. 그린의 스피드가 느리면 골프의 재미가 반감되..

■ 필리핀 음식 중 한국의 잡채와 비슷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은 음식이 판싯(pansit)입니다 필리핀 마닐라 골프 가이드를 하면서 골프장에서 식사시에는 손님들께 필리핀 음식을 많이 권해 드리곤 하는데, 오차드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

예전 타트(tart)골프장이 한국인이 운영을 하면서 KC 필리피나스(filipinas)로 이름이 바뀐 골프장입니다 18홀 규모의 골프장.. 마닐라와 거리가 가까워서 한국에서 오전 비행기를 타고 오면 오후에 여유있게 18홀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입니다. 마닐라 COD, 소피텔, 솔레이어 호텔 기준 약 40분..

필리핀 마닐라 보다는 해발 고도가 높은 따가이따이에 있는 스프랜디도(splendido) 골프장은 한국 골프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지요 여행사 골프 상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수기에는 많이 붐벼 마치 한국 골프장 같습니다 클럽하우스의 한국음식은 좋지 않기로 유명하구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