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빠

■ 한국의 패키지 골프 여행의 필수 코스인 따가이따이 (tagaytay) 스프랜디도(splendido)골프장의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가 좋아졌습니다 몇개월 만에 11월 18일(토)라운드를 했는데 최근에 그린의 잔디를 눌렀는지 스피드가 상당히 빨랐습니다. 그린의 스피드가 느리면 골프의 재미가 반감되..

■ 필리핀 마닐라로 골프 여행을 오시는 분들의 가이드를 하다 가끔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라운드는 항상 즐겁습니다 이곳은 마닐라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깐루방(canlubang) 골프 클럽입니다. 비교적 고속도로 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속도로에만 교통체증이 없으면 쉽게 접근이 가능..

■ 오늘 9월 1일은 필리핀 공유일이다. 무슬림 관련 휴일이라 하는데 사실 필리핀 공휴일에는 별 관심이 없고, 공휴일이 되면 도로에 차 안밀려서 좋다 갑자기 뭔 바람이 불었는지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18홀 퍼블릭 골프장인 베테랑스(veterans golf)으로 나홀로 골프를 갔다 이 골프장은 필..

■ 필리핀 음식 중 한국의 잡채와 비슷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은 음식이 판싯(pansit)입니다 필리핀 마닐라 골프 가이드를 하면서 골프장에서 식사시에는 손님들께 필리핀 음식을 많이 권해 드리곤 하는데, 오차드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

■ 필리핀 마닐라 골프 가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골프장에서 직접 라운드를 통해 코스와 골프장의 상태를 알고 손님들에게 소개, 안내 해야 한다는 것이 소신입니다. 카더라 하는 것으로는 프로가 될 수 없지요 처음으로 마닐라의 그린피 고가 골프장 중 하나인 라구나 깔라바에 있는 아..

지난 8월 5일 토요일 마닐라에 골프 여행을 온 2친구들의 골프 가이드를 리파시에 있는 말라라얏 골프장에서 하였습니다 멀리서 벙커샷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사진에 모래가 날리는 것은 보이지만 공은 안 보입니다 아마추어에게는 가장 힘들다 하는 것이 벙커샷 아무리 이론적..

흔히 골프를 하기 위해서는 3가지의 조건이 만족해야 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1. 체력 2. 경제력 3. 같이 할 수 있는 친구 마닐라에서 골프, 여행 가이드를 직업으로 살고 있는데, 손님들의 초대로 골프를 가끔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손님들과의 라운드는 부담이 됩니다. 맘에 맞는 친구들과 ..

오래 간만에 필리핀 따가이따이로 골프 여행을 오신 손님들의 초대로 리베라 골프장에서의 라운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골프장의 36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많은 한국인 회원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단체 골프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골프장 이었으나 최근에 운영진이 바뀌..

집을 떠나 여행을 가게되면 여러가지가 불편한데 그중에서도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골프, 관광 손님들을 가이드 하다 보면 한국음식만을 고집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나라 여행을 오면 특색있는 나라의 요리를 맛 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아닐까 하네요 ..

필리핀 마닐라는 지금 우기철입니다 한국장마 처럼 매일 계속 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7월 25일부터 시작된 비가 오늘 27일까지 계속 내려 침수 피해를 보는 곳이 많았습니다 필리핀 동쪽에 있는 열대성 저기압 고리오(gorio)가 9호 태풍 네삿(nesat)으로 변해 필리핀의 장마전선과 만나 엄청난 ..